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400장 이상의 앨범을 보유한 네메 예르비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의 세대에서 가장 다작하는 지휘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에스토니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최장기 수석 지휘자(그리고 평생 명예 예술 감독)일 뿐만 아니라,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취리히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해왔습니다. 에릭 노르크로스의 다큐멘터리는 예르비의 빛나는 국제 경력을 추적하며 니콜라 베네데티, 토마스 햄프슨, 조슈아 벨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음악은 모두가 필요로 하는 일종의 국제적인 언어입니다.” (네메 예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