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디에고 플로레스와 친구들이 "Sinfonia por el Perú"를 위해 노래합니다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와 그의 재능 있는 동료들이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자선 단체 "Sinfonia por el Perú"를 위한 인식 제고 및 기금 마련 갈라 콘서트를 선보입니다. 이 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페루 아동을 지원합니다.

"Sinfonia por el Perú"는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가 설립한 사회 통합 협회로, 페루의 가장 가난한 가정 출신 아동들이 음악의 힘을 통해 개인적 및 예술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페루 청소년 및 아동 오케스트라 시스템(SOJIP)의 구성원들은 성악 및 기악 교육을 통해 탁월함, 규율, 자신감, 팀워크를 추구하며 자신을 발전시킵니다.

콘서트에는 비토리오 그리고로, 발렌티나 나포르니타, 루카 피사로니, 일다르 압드라자코프 등 가수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페루, 콜롬비아, 터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여러 나라 출신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하모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안드리 유르케비치의 지휘 아래 연주하는 무대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