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최기돈 — 바리톤
유영광 — 바리톤
구태환 — 테너
프로그램 노트
미국의 바리톤 토마스 햄프슨이 2015년 뉴욕시 맨해튼 음악학교 그린필드 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합니다. 그는 바리톤 백석종, 메조소프라노 노라 데블린, 바리톤 최기돈, 바리톤 유영광, 그리고 테너 구태환과 함께 구노, 모차르트, 니콜라이, 피츠너, 로시니, 마스네, 베르디, 바그너, 칼레아의 음악을 작업합니다.
전설적인 미국 바리톤 토마스 햄프슨은 2007년 맨해튼 음악학교(MSM)에서 처음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뛰어난 예술가이자 헌신적인 음악 교육자는 이 미국의 명문 음악원에서 매년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MSM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여기 medici.tv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마지막 다섯 차례 마스터클래스를 소개합니다. 각 마스터클래스에서 햄프슨은 그의 혁신적인 햄프송 재단(Hampsong Foundation) 아래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 있는 젊은 가수들(MSM 학사, 석사, 박사 과정 학생들)과 함께 음악적 표현, 성악 기법, 무대 존재감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룹니다. 이들과 함께 음악 예술의 심장부로 떠나는 여정에 동참하세요!
사진: 토마스 햄프슨이 2015년 맨해튼 음악학교 그린필드 홀에서 메조소프라노 노라 데블린과 작업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