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햄프슨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미국의 바리톤 토마스 햄프슨이 2013년 뉴욕시 맨해튼 음악학교 그린필드 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합니다. 그는 바리톤 커트 카나자와, 테너 밍지에 레이, 메조소프라노 지나 페레그리노, 소프라노 마그레테 프리드하임과 함께 드뷔시, 번스타인, 슈베르트, 모차르트, 로시니, 말러, 슈트라우스, 슈만의 음악을 작업합니다.

전설적인 미국 바리톤 토마스 햄프슨은 2007년 맨해튼 음악학교(MSM)에서 처음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 뛰어난 예술가이자 헌신적인 음악 교육자는 이 미국의 명문 음악원에서 매년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MSM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여기 medici.tv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마지막 다섯 차례 마스터클래스를 소개합니다. 각 마스터클래스에서 햄프슨은 그의 혁신적인 햄프송 재단(Hampsong Foundation) 아래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 있는 젊은 가수들(MSM 학사, 석사, 박사 과정 학생들)과 함께 음악적 표현, 성악 기법, 무대 존재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음악 예술의 심장부로 떠나는 이 여정에 함께하세요!

사진: 2013년 맨해튼 음악학교 그린필드 홀에서 열린 마스터클래스에서 바리톤 커트 카나자와와 함께한 토마스 햄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