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니콜라우스 하농쿠르트와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제5번
200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인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모든 사회 계층의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앙상블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설립된 "오케스트라 시스템(Sistema de Orquestas)"의 산물입니다. 현재 250,000명의 청소년들이 15,000명의 강사에게 배우며, 120개 이상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거의 60개의 어린이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가장 뛰어난 연주자들 중 일부가 S.B.Y.O.를 구성하기 위해 선발되었으며, 니콜라우스 하농쿠르트와 마르타 아르헤리치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청의 학교(School of Listening)"는 그들의 예술적 성장을 기록하며 베토벤과 말러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지휘는 1981년생의 위대한 구스타보 두다멜, 시스템 출신의 가장 유명한 동문이 맡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첫 부분에서는 하농쿠르트가 베토벤의 가장 유명한 교향곡에 대한 그의 독특한 접근법을 가르치는 마스터 클래스를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 세부사항과 유머를 더해, 그는 우리에게 훌륭한 음악 교육의 교훈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