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들려주는 벨에어 페스티벌 이야기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설립한 벨에어 페스티벌은 매년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을 모으는 동시에 젊은 음악가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 감독이자 연주자인 르노 카퓌송은 이 페스티벌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관객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매년 벨에어에서 5~7회의 콘서트, 전시회, 강좌가 열리며, 8월 말에는 주요 음악 행사로 절정을 이룹니다. 음악 일정에서 중요한 페스티벌인 "벨에어 실내악 만남(Rencontres de Musique de Chambre de Bel-Air)"은 창립 이래 지난 20년간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랭크 브랄레, 스티븐 코바체비치, 나탈리 드세이, 장-이브 티보데 등 최고의 음악가들을 초청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