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베르비에 페스티벌 30주년을 기념하여, 마티유 헤르초그가 베르비에 페스티벌 챔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현지 색채로 물들인 독창적인 편곡을 선보입니다. 여기서 사자는 소로, 캥거루는 염소로 대체됩니다. 피아니스트 루카 데바르그와 알렉상드르 칸토로와 같은 훌륭한 솔리스트들이 모여 19세기 유명한 음악 프레스코의 이 편곡을 극대화하며, 오케스트라 위에서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펼쳐지는 예술가 산드라 알부크렉의 멋진 애니메이션 회화와 함께하는 콘서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