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오디세이: 레 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와 함께하는 40주년 기념

윌리엄 크리스티가 1979년에 레자르 플로리상(Les Arts Florissants)을 창단한 이후, 이들은 해마다 초기 음악과 바로크 음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서의 명성을 강화해 왔습니다. 2019년 파리 필하모니에서 열린 4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레자르 플로”의 핵심 아티스트들이 다시 모여, 1987년에 230년 만에 부활시킨 롤리의 Atys부터 라모의 위대한 오페라와 샤르팡티에, 퍼셀, 헨델과 같은 작곡가들의 보석 같은 작품들까지 앙상블의 대표곡들을 연주합니다.

이 축하 콘서트는 크리스티가 폴 애그뉴와 함께 지휘를 맡는 등 전설적인 앙상블에게 또 다른 첫 경험을 선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혹적인 이 바로크 오디세이는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 완벽한 바로크 성악가들, 신중하게 선정된 레퍼토리 등 레자르 플로리상이 클래식 세계에서 사랑받고 오래도록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모든 특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