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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카 마신의 <퍼레이드>와 <풀치넬라>, 음악은 사티와 스트라빈스키, 무대와 의상은 파블로 피카소 작품입니다.

폼페이의 그랜드 극장

발레
구독자 전용

출연진

레오니드 마신 — 안무가

로르카 마신 — 안무가

안나 크지스코우 — 조안무가

마누엘 파루치니 — 조안무가

파블로 피카소 — 세트 및 의상 디자인

마우리치오 바라모 — 무대 디자이너

안나 비아지오티 — 의상

마리오 데 아미치스 — 조명

프로그램 노트

1917년, 장 콕토와 파블로 피카소는 서커스와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기원을 연구하기 위해 나폴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 여행은 레오니드 마신이 안무하고 에릭 사티가 음악을 맡은 발레 퍼레이드를 탄생시켰습니다. 100년 후인 2017년, 파리 오페라 스타 엘레오노라 아바냐토는 로마 오페라 극장 발레단과 레오니드 마신의 아들 로르카가 안무를 맡아 폼페이 대극장에서 같은 발레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관객들이 자리에 앉자마자, 퍼레이드는 하를퀸이 몇몇 동료들과 식사하는 모습을 그린 무대 커튼과 함께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세계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합니다. 이 커튼은 파블로 피카소가 완성한 가장 큰 작품으로, 높이 약 11미터, 너비 약 17미터에 달합니다. 사티의 음악 악보는 타자기, 권총, 사이렌, 복권 바퀴, 병 등 일상 생활의 소리들을 전통적인 오케스트라 음색과 혼합하여, 입체파 미술을 연상시키는 즐거운 청각적 '콜라주'를 만들어 냅니다. 장 콕토의 대본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군중 앞에서 행진하는 거리 예술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다음에는 콕토, 피카소, 마신이 다시 협력하여 만든 또 다른 작품 풀치넬라가 이어지며, 이번에는 스트라빈스키가 음악을 맡았습니다. 이 1막 발레는 젊은 나폴리의 바람둥이이자 유명한 풀치넬라의 연애 에피소드를 따라갑니다!

사진: 폼페이 대극장에서의 퍼레이드 (페이지 상단) – 피카소의 커튼 (위 사진).

자세히 보기: 주요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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