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의 오텔로
빌리 데커(무대 연출), 안토니 로스마르바(지휘) – 조르조 주세피니(로도비코), 호세 쿠라(오텔로), 비토리오 그리골로(카시오) 출연 – 그란 테아트레 델 리세우
출연진
애솔 파머 — 안무가
호세 루이스 바소 — 코러스 마스터
안토니 로스마르바 — 음악 감독
리세우 대극장 교향악단과 합창단
프로그램 노트
로시니의 오텔로, 또는 베네치아의 무어인이 성공을 거둔 지 70년 후, 베르디는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셰익스피어 희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색한 작품을 초연했다.
1887년 초연 당시 밀라노 관객은 이 새로운 오페라를 열광적으로 사랑했고, 로시니의 오텔로는 베르디의 작품에 밀려 비교적 잊힌 작품이 되었다. 로시니의 작품이 셰익스피어 원전과 상당히 다르게 전개되는 반면, 베르디는 악명 높은 손수건과 이아고의 다층적인 심리 묘사를 도입하며 원작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바르셀로나 그란 테아트르 델 리세우에서 선보인 이 무대는 불꽃과 열정, 눈부신 무대 디자인, 그리고 빌리 데커의 프로덕션에 걸맞은 연기로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