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 도이처의 신데렐라 (어린이를 위한 비엔나 버전)
Birgit Kajtna (무대 감독), Witolf Werner (지휘자) — 브라이어니 드와이어 (신데렐라), 시미나 이반 (계모), 봉이웨 나카니 (요정 엠멜린), 파벨 콜가틴 (왕자) -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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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버기트 카이트나 — 무대 감독
카트린 로스창가르 — 안무가
크리스티나 파이크 — 무대 디자이너
야니나 뮐러-회레트 — 의상 디자이너
브라이오니 드와이어 — 신데렐라
캐롤라인 웬본 — 그리셀다
울리케 헬젤 — 지발도나
프로그램 노트
오늘날 가장 뛰어난 음악 신동 중 한 명인 알마 도이처는 유머, 시, 그리고 연극의 마법을 결합한 사랑받는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도이처는 8세 때 신데렐라를 작곡하기 시작했지만, 그림 형제의 원작 동화를 직접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음악이 그녀의 공연에서 주된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여기서 주인공 신데렐라도 젊은 작곡가로, 계모와 이복자매들에게 그녀의 재능을 질투받으며 단순한 필사자로서 고된 일을 강요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예술에 대한 사랑에 이끌려, 도이처의 재해석에서 시인인 왕자님이 신데렐라를 돕기 위해 나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