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다니엘 라리외 — 안무가
제롬 안드리외 — 댄서
올리비에 클라르제 — 댄서
아녜스 쿠타르 — 댄서
크리스틴 봄발 — 댄서
크리스토프 아이브스 — 댄서
가브리엘라 몬테스 — 댄서
프로그램 노트
다니엘 라리외와 그의 비범한 안무 언어의 발견
1957년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다니엘 라리외는 1980년대 초 웨스 하워드, 앤-마리 레이노, 레진 쇼피노와 함께 전문 무용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Chiquenaudes는 1982년 바뇰레 안무 경연대회에서 2등상을 수상하며 그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해, 그는 아스트라칸-안무 연구소를 설립하고, 파리 왕궁의 정원에서 리허설을 하거나 앙제의 수영장에서 Waterproof를 창작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년 동안 다니엘 라리외는 현대 무용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1982년 이후 그의 안무 작품들은 가볍고 진지한 시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파스칼 로저가 만든 15개의 발췌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 Qu'hier, plein feu et petit bateau는 그의 이전 작품들을 재조명하고 응축한 작품입니다. 이 공연은 주차장, 성 안뜰, 커뮤니티 센터 등 낯설고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이 영화는 다니엘 라리외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거의 20년 동안 폭넓은 대중을 매료시켜온 이 독창적인 창작자를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이 영화는 2000년에 다니엘 라리외가 창작한 공연 + Qu'hier의 배경을 설정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