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2007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동안, 다니엘 바렌보임과 그의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는 귀를 위한 학교 워크숍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이 워크숍에서 음악가들은 오케스트라 레퍼토리의 선정된 걸작들에 대한 지식을 확장했습니다. 바렌보임의 열정, 유머, 그리고 진정성은 이 워크숍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진정으로 풍부하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만듭니다. 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피에르 불레즈가 바르톡의 관현악 작품 4곡, Op. 12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합니다.
1999년, 다니엘 바렌보임과 에드워드 사이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그리고 다른 아랍 국가 출신의 음악가들을 한 오케스트라로 모으는 대담한 도박을 했습니다. 1999년 창단 이후,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는 번창해 왔습니다. 바렌보임이 설명하길, 이 프로젝트는 젊은이들을 모아 "그들이 차이점을 잊거나 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것이 서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