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맥코이 타이너 — 피아니스트
라비 콜트레인 — 테너 색소폰 연주자
제럴드 캐논 — 더블 베이시스트
몬테즈 콜먼 — 드러머
프로그램 노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맥코이 타이너는 현대 재즈 씬의 거장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에너지 넘치고 타악기적인 요소와 세련된 하모니, 그리고 특유의 모달 색채를 통해, 존 콜트레인의 "클래식" 쿼텟의 일원으로서 눈에 띄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재즈 앙 비엔느(Jazz à Vienne)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린 이 특별한 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는 전설의 아들인 게스트 스타 라비 콜트레인과 함께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타이너는 자신의 쿼텟과 함께 강력한 작곡들을 통해 마법 같고 감동적인 콘서트를 선사합니다.
사진 © Paul Bourd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