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게리 피콕 트리오
게리 피콕 — 더블 베이시스트
마크 코플랜드 — 피아니스트
조이 배런 — 드러머
프로그램 노트
게리 피콕은 1950년대 중반 독일에서 미군으로 복무하는 동안 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뉴욕에서는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연주했고, 이후 일본에서는 선(禅) 철학을 접했습니다. 제대 후에는 생물학을 공부했으나 결국 음악가이자 작곡가로서의 경력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로 마일스 데이비스와 아치 셉은 전설적인 베이시스트를 자주 불렀으며, 1993년 잭 디조넷과 함께 결성된 키스 재럿의 스탠다드 트리오에서 그의 위치는 국제적인 명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80세가 된 더블 베이스 전설은 60년대 초부터 음악 여정에서 재즈 역사를 거의 모두 거쳐온 듯하며, 피아니스트 마크 코플랜드와 드러머 조이 배런과 함께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이들은 2년 전 앨범 Now This.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여기 Tangents,에서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Blue In Green"의 미공개 버전과 Spartacus의 테마곡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