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레모의 작품 분석: 레 아르 플로리상(Les Arts Florissants)이 출연한 레모의 레 장드 갈랑트(Les Indes galantes)의 성공적인 프로덕션을 통해...
레 아르 플로리상의 창립자 윌리엄 크리스티(William Christie)에 따르면: "레모는 스트라빈스키 이전에 가장 중요한 무용 작곡가임이 분명합니다. [...] 이 영광스러운 레 장드 갈랑트의 마지막에는 라 당스 뒤 그랑 칼뤼메(La Danse du Grand Calumet)라는 꽤 특별한 곡이 있습니다. 이 작품을 부활시킨 이후 – 아마 40번에서 50번 정도 공연했을 겁니다 – 관객에게 미치는 효과는 절대적으로 보장됩니다. 저는 관객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안드레이 세르반(Andrei Serban)의 의견에 따르면, 20세기 중반에 재발견되어 현재는 주로 윌리엄 크리스티와 그의 팀 덕분에 알려진 레모의 첫 번째 오페라 발레는 오늘날 관객들의 바람과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우리는 이 모든 [긴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페라에 갑니다. 예술, 음악, 연극, 무용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무언가가 진정으로 있다고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 레모는 그의 위대한 지혜로 우리에게 말합니다. 모든 것을 일상생활에 맡기고 오페라에 와서 단지 다른 현실, 상상의 현실에 들어가세요. 당신의 삶의 저질스러운 면에서 벗어나 더 높은 곳에 도달하려고 노력하세요."
- 레 아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 패트리샤 페티본, 폴 애그뉴와 함께 레 장드 갈랑트 감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