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목적지: 기쁨”, Sensations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클래식 음악 명작 중 가장 눈부시고 축제 분위기의 선곡을 모은 컴필레이션입니다. 탄산처럼 톡톡 튀는 음악적 순간들은 하이든의 교향곡 8번,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중 샴페인 아리아(“Fin ch’han dal vino”),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교향곡,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풀랑크의 클라리넷 소나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중 “I got plenty o’ nuttin’”,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그리고 토마스 아데스의 아실라 중 엑스타시오와 같은 레퍼토리의 보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Sensations 시리즈는 3세기에 걸친 음악 여행을 소개합니다. 작곡가, 연주자, 그리고 청중은 위대한 명작들이 그들에게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나눕니다. 고전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Monsieur L”의 “음악적 모험”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