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 페르낭 키네와 후임 음악 감독들(마누엘 로젠탈, 폴 스트라우스, 피에르 바르톨로메, 루이 랑레, 파스칼 로페, 프랑수아-자비에 로트, 크리스티안 아밍, 게르게리 마다라스)의 지도 아래 OPRL은 독일과 프랑스 전통의 교차점에 위치한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해 왔습니다. 리오넬 브링귀에가 2025년 9월부터 이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신진 인재 지원, 프랑코-벨기에 유산 홍보, 새로운 레퍼토리 탐구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OPRL은 140장의 인상적인 녹음 카탈로그를 자랑합니다.
최근 및 예정된 녹음작으로는 프랑크의 완전한 교향곡 작품과 Les Béatitudes(Fuga Libera), 프랑크의 오페라 Hulda(Bru Zane Label), 레스피기(BIS), 에르뇌 도하니의 완전한 교향곡 작품(Alpha Classics), Abbey Road Concerto(Alpha Classics), 리스트(BIS), 그리고 이자이의 협주곡 작품들(Musique en Wallonie)이 포함됩니다.
25년 동안, OPRL은 Music Factory, Les dimanches en famille, Happy Hour!, OPRL+와 같은 독창적인 프로젝트와 Musiques anciennes, Musiques du monde, Piano solo, Orgue와 같은 특별 시리즈를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전달하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럽, 아시아, 캐나다에서 Mezzo Live HD 텔레비전 채널과, 2021년부터는 Medici.tv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OPRL은 또한 클래식 문화에 접근하기 어려운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연중 사회적 사명을 수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활동, 주제별 콘서트(L’Orchestre à la portée des enfants), Festival Symphokids, 그리고 2015년부터는 ReMuA(El Sistema Liège)와 함께 지역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집단적 참여 정신으로, 2016년부터 OPRL 음악가들은 두 개의 콘서트 시리즈(Happy Hour! 및 Musique à midi)와 독창적인 교육 프로젝트(PédaHOP)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