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란시스코 아라이사 — 테너
카밀 부처 — 소프라노
조지 험프리스 — 바리톤
키타지마 신야 — 테너
프로그램 노트
위대한 멕시코 테너 프란시스코 아라이사가 이끄는 취리히 오페라의 국제 오페라 스튜디오(IOS)에 관한 다큐멘터리
매년 전 세계의 젊은 가수들이 취리히 국제 오페라 스튜디오(IOS)의 일원으로서 첫 전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습니다. 음악 교육을 마친 이들에게 전문 무대에 진입하는 중요한 디딤돌인 IOS는 신진 오페라 가수들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 센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멕시코 테너 프란시스코 아라이사는 이 스튜디오의 예술 코치입니다. 지난 15년간 그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선도적인 테너 중 한 명이었으며, 이 경험과 매우 섬세하고 영감을 주는 예술적 실천이 결합되어 IOS 취리히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이상적인 멘토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