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도브간이 바흐와 브람스를 연주합니다

2018년 그랜드 피아노 콩쿠르에서 10세의 어린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알렉산드라 도브간은 그 후 수년간 뛰어난 재능을 더욱 다듬어 놀라울 정도로 성숙한 예술적 감각과 완벽한 피아노 기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펼쳐진 이 매혹적인 독주 리사이틀에서, 이 10대 비르투오소는 가장 잘 알려진 정통 레퍼토리에서도 새롭고 독특한 해석을 선보입니다: 완벽한 바흐 파르티타와 브람스의 강렬한 헨델 변주곡, 25개의 기발한 변주와 마지막 푸가로 구성된 이 작품은 도브간과 같은 피아니스트의 전 범위를 보여주며, 그녀가 피아노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젊은 스타 중 하나로 계속 진화할 것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사진 © Irina Schymchak
medici.tv의 베르비에 페스티벌 30주년 기념 방송은 마담 알린 포리엘-데스테제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