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자
작곡가
피아니스트
요하네스 브람스
1833년 5월 7일 - 함부르크 (독일) — 1897년 4월 3일 - 비엔나 (오스트리아)
소개
요하네스 브람스, 게르만 19세기 거인들의 마지막 인물
요하네스 브람스는 로베르트 슈만의 말을 빌리자면, “도래할 운명인 자”였다. 북부의 안개 속에서 브람스는 음악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함부르크에서 음악 데뷔를 했다. 피아니스트로 교육받은 그는 선술집과 바에서 연주하다가 바이올리니스트 에두아르트 레메니와 함께 콘서트 투어를 떠났으며, 그를 통해 위대한 낭만주의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요아힘을 만났다. 그러나 그의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만남은 슈만과의 만남이었으며, 브람스는 첫 악보에 “크라이슬러 주니어(Kreisler Junior)”라고 서명하여 크라이슬리아나의 위대한 거장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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