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프랑스의 ville rose ("핑크 시티"라 불리는, 독특한 석조 건물들의 색깔에서 유래)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에서, 천재 지휘자 토마스 구게이스가 메조 소프라노 탄야 아리안 바움가트너와 테너 아틸리오 글레이저와 함께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화려한 콘서트를 선보입니다!
저녁 공연은 라벨의 유명한 Ma Mère l'Oye (어미 거위) 모음곡으로 시작되며, 오케스트라와 젊은 지휘자의 아름다운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바움가트너와 글레이저가 무대에 올라 마흐러의 숭고한 Das Lied von der Erde (대지의 노래)에서 여섯 곡의 Lieder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1911년 뮌헨 초연 이후 낭만주의 레퍼토리의 불멸의 기념비로서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사로잡아 왔습니다.
사진: 탄야 바움가트너 © 다리오 아코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