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피아노 듀엣을 연주합니다

두 명의 위대한 현존하는 솔로 피아니스트가 한 무대에서 만나, 전에 없던 진정으로 특별한 피아노 듀오의 밤을 선사합니다! 두 사람 모두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이며, 어린 시절 신동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경력을 쌓았고, 인도주의자이자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합니다. 아르헤리치와 바렌보임의 많은 공통점은 매혹적인 음악적 교감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은 모차르트가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요제파 아우언하머와 함께 공연하기 위해 작곡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D장조 소나타로 시작합니다. 듀엣 문학의 고전이자 그가 쓴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인 슈베르트의 내림마장조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이어집니다. 흥미진진한 마무리는 스트라빈스키의 잊을 수 없는 봄의 제전 두 대의 피아노 버전 연주로 장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