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그링골츠, 트룰스 뫼르크, 다닐 트리포노프가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를 연주합니다

2015년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일랴 그링골츠,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 그리고 러시아의 스타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베르비에 교회에서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루체른, 베르비에, BBC 프롬스와 같은 중요한 페스티벌의 단골 손님인 일랴 그링골츠는 자신의 사중주단도 창단한 놀라운 솔리스트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그를 "현재 무대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는 1998년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매혹적인 해석으로 찬사를 받으며 현대 음악의 열렬한 애호가인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는 전 세계의 전설적인 콘서트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합니다. 그는 유명한 프란스 헬머슨에게 사사했습니다.

사진: © Nicolas Bro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