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리 소콜로프는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를 연주합니다.

medici.tv에서 제35회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서 그리골리 소콜로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감상하세요!

이 리사이틀의 핵심 프로그램은 바로크 및 고전 시대의 거장인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지만, 그리골리 소콜로프는 쇼팽의 마주르카와 드뷔시의 프렐류드 중에서 엄선한 여섯 곡의 환상적인 앙코르도 선보였습니다.

러시아 피아니스트 그리골리 소콜로프는 1957년 레닌그라드 음악원에 입학했으며 오늘날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년 약 80회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부분의 공연이 항상 매진됩니다. 2012년 Der Tagesspiegel은 이렇게 평했습니다: "[그리골리 소콜로프]는 자신의 예술적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의 연주는 동료들보다 더 추상적이고, 더 깊이 있으며, 동시에 더 섬세합니다. 그의 연주를 듣는 것은 선물과 같으며, 종종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2015년 여름, 피아노 거장은 브루노 몽생종의 카메라가 콘서트홀에 들어오는 것을 세 번째로 허락했습니다. 몽생종은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부터 예후디 메뉴힌에 이르기까지 음악가들에게 사랑받는 영화 제작자입니다. 그는 2003년 피아니스트가 샹젤리제 극장에서의 전설적인 리사이틀 촬영을 허락하면서 그리골리 소콜로프와의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10년 후인 2013년, 그리골리 소콜로프와 브루노 몽생종은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리사이틀을 녹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몽생종이 녹화한 세 번째 소콜로프 리사이틀입니다. 세 번의 리사이틀 모두 medici.tv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