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 테너
메나헴 프레슬러 — 피아니스트
프로그램 노트
리더 전문 가수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은 슈베르트의 겨울 여행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반주로 여러 차례 녹음했습니다. 독일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스러와 함께 2012년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이 작품을 공연했습니다.
낯선 사람으로 왔고, 낯선 사람으로 떠나리라. – 빌헬름 뮐러. 뉴욕 타임스가 “시인”이라 부른 메나헴 프레스러 는 슈베르트가 그의 리더를 위해 선택한 빌헬름 뮐러의 시 구절에 이상적인 피아니스트입니다. 이 시는 19세기 초 낭만주의자들에게 전형적인 고립, 고뇌, 불안감을 묘사합니다. 겨울은 슈베르트를 기다리고 있던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상징하며, 그의 리더 사이클 출판 후 겨우 1년 만에 30세의 젊은 나이로 찾아왔습니다.
사진: © 알린 팔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