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시즌에 홀리데이 씨는 바리 코스키가 연출한 퍼셀의 Dido and Aeneas에서 마녀 역으로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에 데뷔하며, 조나단 코헨 지휘 아래 세인트 폴 챔버 오케스트라와 바로크 아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폴 애그뉴와 함께 헨델의 Messiah를 공연합니다. 또한 아르스 리리카와 머큐리 바로크와 함께 바로크 프로그램에도 출연합니다. 2015년 여름에는 글리머글래스 페스티벌에서 비발디의 Catone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2013-2014 시즌에는 세인트 폴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헨델의 Messiah로 데뷔했으며, 줄리어드 스쿨에서 라다미스토의 주역으로 출연했고,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안네 맨슨 지휘 아래 기야 칸첼리의 And Farewell Goes Out Sighing…를 공연했으며, 휴스턴에서 아르스 리리카와 함께 스카를라티의 La Sposa dei Cantici에도 출연했습니다. 2014년 여름에는 울프 트랩 오페라에서 헨델의 Giulio Cesare 주역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홀리데이 씨는 카네기 홀에서 로버트 스파노 지휘 아래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번스타인의 Chichester Psalms 솔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애틀랜타 관객을 위한 공연에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로스터에 합류하여 데이비드 맥비카 연출의 새로운 프로덕션에서 해리 비켓 지휘 아래 Giulio Cesare의 니레노 역을 커버했고, 필립 글래스의 Galileo Galilei에서 역할을 재연했으며, 이 작품은 포틀랜드 오페라에서 데뷔할 때 처음 공연했습니다.
홀리데이 씨는 산타페 오페라에서 견습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피터 셀러스 연출의 비발디 Griselda에서 코라도 역을 커버했고, 견습 장면 프로그램에서 Flight의 난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신시내티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헨델의 Messiah 솔리스트로 공연했으며, 로드아일랜드 웨스터리 합창단과 함께 퍼셀의 “Come, Ye Sons of Art” 콘서트에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댈러스 오페라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최근 댈러스 오페라 길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신시내티 음악 대학에서 Giulio Cesare in Egitto의 톨로메오 역으로 출연했고, 루이빌에서 버번 바로크와 함께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헨델의 Messiah 솔리스트로도 공연했습니다. 그의 경력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200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초청으로 성 베드로 대성당과 시스티나 성당에서 고급 미사 솔리스트로 노래한 것입니다.
댈러스 오페라 길드 성악 콩쿠르 외에도 홀리데이 씨는 2012년 설리반 재단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2011년 팜비치 오페라 콩쿠르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2007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내셔널 카운슬 오디션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미국 성악 교사 협회(TEXOMA 지역)에서 1위를 수상했습니다.
클래식 레퍼토리 외에도 홀리데이 씨는 재즈 음악에도 뛰어나 그래미 수상자 제이슨 므라즈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맡은 바 있습니다. 그는 서던 메서드리스트 대학교 메도우스 예술학교에서 성악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봄 신시내티 대학교 음악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