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그레고리는 현재 팀 에반스-존스와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글린드본 페스티벌 오페라에서 저우드 영 아티스트였으며, 2011-2012년에는 권위 있는 내셔널 오페라 스튜디오의 연수생으로서 The Rape of Lucretia의 남성 합창단, Don Pasquale의 에르네스토, L’Elisir d’amore의 네모리노 역할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잉글리시 투어링 오페라의 퍼셀 The Fairy Queen,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슈베르트 Rosamunde, 세인트 루크 음악 협회의 하이든 St Nicholas Mass와 브리튼 St Nicholas, 헤리퍼드 대성당에서의 바흐 St John Passion, 웰스 대성당에서 열린 칠콧 Requiem의 새 음반 출시 행사, 클래식 오페라 컴퍼니의 주역 루치오 실라 Lucio Silla 등이 있습니다. 2012년 여름에는 에익스 앙 프로방스 페스티벌 아카데미에서 로시니 Il cambiale matrimonio의 에드워드 밀포트를 노래했으며, 이 공연은 본 페스티벌과 프랑스 및 유럽 투어에서 선보였습니다.
기타 최근 오페라 역할로는 페란도 Così fan tutte (RCMIOS), 그리몰도 Rodelinda (RCMIOS 및 런던 헨델 페스티벌, 로렌스 커밍스 지휘), 타미노 Die Zauberflöte, 주피터 Semele (배스 대학교), 파섹 The Cunning Little Vixen (RCMIOS), 라이산더 A Midsummer Night’s Dream (오페라 드 보제), 오론테 (대역) Alcina (ETO), 실비오 Il Pastor Fido (RCMIOS 및 런던 헨델 페스티벌), 노비스 (대역) Billy Budd (글린드본), 그리고 허사르 Mavra (저우드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글린드본) 등이 있습니다. 2010년 여름에는 글린드본에서 The Turn of the Screw의 피터 퀸트 역할을 대역으로 맡았습니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컴퍼니와 함께 킹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알프레드 더 그레이트(아른) 데뷔 무대, 캐도건 홀에서 뉴 런던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세인트 알반스 애비에서 허트퍼드셔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모차르트 Mass in C, 로열 앨버트 홀 엘가 룸에서의 콘서트 등이 있습니다. 기타 오라토리오 및 콘서트 출연으로는 엡섬 합창단과 함께한 Acis and Galatea 및 Judas Maccabaeus, 아르모니코 콘소트와 함께한 몬테베르디 Vespers, 배스 바흐 합창단과 함께한 로시니 Stabat Mater 및 헨델 Messiah, 런던 프로 아르테 합창단과 함께한 바흐 Magnificat, 페스티벌 코러스 및 싱클레어 신포니아와 함께한 멘델스존 St Paul과 바흐 St Matthew Passion (복음사자) 등이 있습니다.
2012/13 시즌에는 앤서니 그레고리가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에서 새 프로덕션 Julietta의 젊은 선원 역할로 데뷔했으며, 도니 오타비오 역할의 대역도 맡았습니다. 시즌의 또 다른 중요한 하이라이트는 잉글리시 투어링 오페라와 함께한 페란도 Così fan tutte 역할입니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캐도건 홀, 웰스 대성당, 그리고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에서 여러 차례 Messiah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타 하이라이트로는 킹스 칼리지 케임브리지 합창단과 함께한 헨델 작품 콘서트(로열 앨버트 홀)와 왓포드 콜로세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