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
다니엘레 핀치 파스카 (무대 감독), 켄트 나가노 (지휘자) — 벤자민 베른하임 (호프만), 올가 페레티아트코 (올림피아/안토니아/스텔라/줄리에타), 안젤라 브라우어 (뮤즈/닉라우스)와 함께
오페라
구독자 전용
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뉘른베르크의 한 선술집에서, 한 시인은 자신의 불행한 사랑 이야기를 듣는 이들에게 들려준다. 그 옆에는 그의 헌신의 유일한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뮤즈가 지켜보고 있다! 이렇게 해서 오펜바흐의 사랑받는 호프만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여기 함부르크 오페라에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프로덕션으로 선보인다. “전통적이지만 효과적인” 무대 연출은 오케스트라(지휘자 켄트 나가노가 이끌고)와 최고의 솔리스트 출연진에게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이상적인 무대를 제공하며, 관객에게 최고 품질과 무한한 매력을 지닌 공연을 선사한다. 벤자민 베른하임은 특히 호프만 역에서 빛나는데, 그는 “현실과 싸우는 이상주의 시인의 모든 낭만적 열정을 지니고 있다”(ResMusica)고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