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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라 클레멘차 디 티토

우르셀 헤르만 (무대 감독), 실뱅 캉브를랭 (음악 감독) – 수잔 그레이엄 (세스토),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티토)

오페라
구독자 전용

출연진

우르셀 헤르만 — 무대 감독

칼-에른스트 헤르만 — 무대 감독, 무대 디자이너, 의상 디자이너, 조명

하인츠 일산커 — 조명

수잔 그레이엄 — 세스토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 티토

한나 에스더 미누틸로 — 안니오

캐서린 네글레스태드 — 비텔리아

프로그램 노트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로, 1791년 9월 보헤미아 왕 레오폴트 2세의 대관식을 위해 초연되었으며, 자비로운 군주의 모습을 기념한다.

1막: 서기 79년 로마. 폐위된 황제 비텔리오의 딸 비텔리아는 현재 통치자인 티토(티투스 플라비우스 사비누스 베스파시아누스)를 암살하려 한다. 그는 그녀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고 유대 왕의 딸 베레니체를 배우자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 숭배자 셉스토를 설득하려 한다. 셉스토의 친구 안니오가 황제와의 면담을 위해 그를 데리러 오고, 베레니체가 결국 배우자가 되지 않을 것임을 알린다. 비텔리아의 왕위에 대한 야망이 다시 살아나고, 그녀는 셉스토에게 계획을 미루라고 부탁한다. 안니오는 셉스토에게 자신의 여동생 세르빌리아와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상기시키며, 티토에게 허락을 구하라고 재촉한다. 두 남자는 우정을 다시 확인한다.
카피톨 앞에서, 시민들은 티토를 환호하며, 그는 최근 폼페이에서 베수비오 화산 폭발 생존자들을 돕겠다고 선언한다. 안니오와 셉스토는 황제가 세르빌리아와 결혼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교적으로 안니오는 티토에게 그 결합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황제는 권력의 가장 큰 기쁨은 다른 사람들을 도울 기회에 있다고 말한다. 안니오는 세르빌리아에게 황제가 그녀와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전하지만, 그녀는 안니오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고, 안니오도 그 사랑을 고백한다.
황궁에서, 경비원 풀리오는 충성을 저버린 자들의 명단을 티토에게 보여준다. 티토는 그들을 용서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세르빌리아가 들어와 자신이 이미 안니오와 약속했음을 고백하며 논의가 중단된다. 티토는 관대하게 그녀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떠나고, 세르빌리아가 뒤따른다. 다시 화가 난 비텔리아는 지금이 행동할 때라고 셉스토에게 말한다. 그는 그녀의 명령이 곧 자신의 명령임을 선언한다. 비텔리아가 티토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셉스토를 멈추라고 외치지만 이미 늦었다.
카피톨 앞에서, 건물을 불태운 셉스토는 후회로 떨고 있다. 안니오, 세르빌리아, 풀리오, 비텔리아가 나타나 불안과 혼란을 표현한다. 황제를 죽였다고 믿는 셉스토는 자백하려 하지만 비텔리아가 그를 막는다.

2막: 궁전에서, 안니오는 셉스토에게 황제가 무사하다고 말한다. 셉스토가 암살 시도를 자백하자, 안니오는 진실을 말하면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비텔리아가 급히 들어와 두 사람 모두를 위해 도망치라고 간청한다. 그때 풀리오가 들어와 셉스토의 칼을 요구한다; 셉스토가 불타는 카피톨에서 찌른 사람은 공모자인 렌툴로였으며 살아남았다. 셉스토는 상원 심의에 끌려간다.
공공 홀에서, 시민들은 티토가 무사함을 알고 안도한다. 황제가 친구 셉스토의 배신을 의심하자, 풀리오는 배신 앞에서 너무 순진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셉스토는 자백했고, 다른 공모자들과 함께 사자에게 던져질 형을 선고받았다. 안니오는 셉스토가 처벌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티토에게 자비로운 고려를 부탁한다. 황제는 셉스토를 심문하기 전까지 사형 선고에 서명하기를 주저한다. 셉스토가 들어온다. 티토와 단둘이 있을 때, 셉스토는 자신이 왕위를 원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비텔리아를 연루시키는 것을 망설인다. 티토는 셉스토의 설명에 만족하지 않고 처형을 명령한다. 혼자 남은 티토는 자신의 결정을 괴로워하다가 풀리오에게 셉스토의 운명이 경기장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말한다. 신들에게 말하길, 만약 엄격한 통치자를 원한다면 그의 인간적인 마음을 빼앗아야 한다고 한다. 그는 떠나고, 괴로워하는 비텔리아가 들어와 셉스토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세르빌리아와 안니오는 그녀에게 티토의 황후가 되어 셉스토를 구하라고 간청한다. 비텔리아는 티토가 자신을 선택했다고 발표한 것을 셉스토가 비밀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받아들이고, 셉스토의 목숨을 대가로 왕위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경기장에서, 티토가 셉스토와 마지막 만남을 갖고 있을 때 비텔리아가 끼어들어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배신당한 통치자는 마음을 굳히려 하지만, 결국 공모자들을 용서하기로 결정하며, 그들의 회개를 충성심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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