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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의 다르다누스

미셸 포 (무대 감독), 라파엘 피숑 (지휘자) – 보르도 국립 오페라극장

오페라
구독자 전용

출연진

라파엘 피숑 — 음악 감독

미셸 포 — 무대 감독

에마누엘 찰스 — 무대 디자이너

데이비드 벨루구 — 의상 디자이너

조엘 파빙 — 조명

파스칼 포 —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스크

크리스토퍼 윌리엄스 — 안무가

프로그램 노트

그랑 테아트르 드 보르도에서 라파엘 피숑이 앙상블 피그말리옹과 함께 라모의 오페라 다르다누스의 새로운 프로덕션을 지휘하며, 미셸 포의 연출과 크리스토퍼 윌리엄스의 안무로 무대에 올린다.

“우리는 루이 15세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그것을 강화하고 변형하며 과장했습니다. 이 매우 특별한 시대를 재창조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재해석했고, 이 프로덕션을 매우 극적이고 아름답고 반짝이며 축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의상과 무대를 결합했습니다.” (미셸 포, 무대 감독)

보르도 국립 오페라의 상주 단체인 앙상블 피그말리옹은 고악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클래식 음악 빅투아르 상을 수상했다. 이 앙상블은 2011년부터 보르도와 베르사유 오페라와 함께 라모의 서정 비극을 재편곡한 작품들을 공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르다누스의 원래 버전은 르클레르 드 라 브뤼에르의 대본을 바탕으로 1739년 파리 팔레 로얄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나 관객들에게 매우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라모는 1744년 버전에서 마지막 세 막을 완전히 새롭게 썼다.

고대 신화를 바탕으로 한 라모의 오페라는 목성의 아들 중 한 명인 다르다누스(여기서는 레이누드 반 메헬렌이 연기)가 프리지아 왕의 딸인 이피스(가엘 아르케즈)를 사랑하지만, 그의 라이벌인 왕(테우케르, 여기서는 나훌 디 피에로가 연기)과의 여러 장애물에 직면하는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혼란스러운 이피스는 안테노르(플로리앙 삼페이)와 약혼한 상태에서 목성의 사제 이스메노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스메노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시키기 위해 다르다누스에게 자신의 얼굴을 빌려주었다. 다르다누스는 먼저 프리지아인들에게 붙잡히고, 안테노르의 질투와 테우케르가 꾸민 음모를 피해야 하는 등 많은 시련을 겪은 후에야 테우케르가 그들의 결합을 받아들이게 된다.

신화적이고 초자연적인 주제들이 매혹적인 발레와 결합된 이 작품에서 라모는 프랑스 바로크 영감의 중심에 있는 이 서정 비극을 절정으로 이끈다. 음악학자 필립 보상은 이 시점에서 다르다누스를 “프랑스 문화의 예외”라고 평가했다.

사진: 다르다누스 © 프레데릭 데스메쥬르

자세히 보기: 주요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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