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핀커스 주커만 — 비올라 연주자
마크 네이크러그 — 피아니스트
프로그램 노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Op. 120 1번과 2번의 장엄한 연주, 크리스토퍼 누펜의 소개와 함께.
브람스는 G장조 5중주 Op. 111을 끝으로 '진지한' 작곡가로서의 경력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지만, 마음을 바꾸어 클라리넷 트리오와 5중주를 작곡했습니다. 이후 그는 클라리넷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동시에 이를 비올라용으로 편곡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브람스를 이 소나타 작곡으로 이끈 사건들을, 아카이브 사진과 20세기 작곡 기법의 문턱에 있던 위대한 작곡가의 전기적 세부 사항을 바탕으로 서술합니다. 이 소개에 이어 핀차스 주커만(비올라 및 바이올린)과 마크 네이크러그(피아노)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Op. 120 전곡을 연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