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콩세르 드 라 로주가 비발디를 연주합니다 - 줄리앙 쇼뱅과 에묘케 바라트와 함께

2015년에 재창단된 Le concert de la loge(원래 이름은 Le concert de la loge Olympique)는 1783년에 Comte D’Ogny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시대별 앙상블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을 위촉하는 것부터 20세기 초의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것까지, 이 오케스트라는 전 세계 사방을 누비며 바쁜 투어와 녹음 일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 Il teatro는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를 중심으로 하며, 작곡가의 가장 흥미진진한 기악 작품과 반짝이는 아리아를 선보입니다. 줄리앙 쇼뱅이 이끄는 오케스트라는 컬러라투라 소프라노 에뫼케 바라트와 함께 비발디의 가장 극적인 협주곡과 까다로운 오페라 아리아를 18세기 소아레의 즉흥성을 재현하기 위해 고안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