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브람스를 위한 특별한 트리오: 래틀, 바렌보임, 그리고 베를린 필하모닉.
마법 같은 무대: 아테네의 헤로드 아티쿠스 오데온. 특별한 출연진: 지휘자 사이먼 래틀, 피아노의 다니엘 바렌보임, 그리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거부할 수 없는 프로그램: 브람스의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과 쇤베르크가 편곡한 첫 번째 피아노 사중주의 오케스트라 버전. 2004년 아테네 페스티벌의 이 특별한 개막 공연은 베를린 필하모닉이 매년 유럽의 한 도시에서 개최하는 유럽 콘서트 시리즈의 일부였다.
주연들의 뛰어난 실력을 감안할 때 기대했던 대로 완벽하게 연주된 브람스 협주곡은 특히 아다지오 부분에서 섬세함과 감수성이 돋보였다. 피아노가 있는 첫 번째 사중주의 오케스트라 버전은 오케스트라의 모든 파트가 빛날 수 있게 해주었으며, 특히 목관악기들이 돋보였다. 진정한 기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