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2008년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낭만주의 작품들과 피아노를 위한 화려한 독주 작품들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실내악 리사이틀을 선사했습니다. 미국의 유명 첼리스트 알리사 와일러스타인과 피아니스트 조나단 질라드는 베토벤의 다섯 번째 첼로 소나타와 쇼팽의 G단조 소나타를 열정적으로 해석하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슈퍼스타 중국 피아니스트 유자 왕은 그녀만의 불같은 열정으로 리게티의 Fanfares와 Der Zauberlehrling을 연주하고,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을 라흐마니노프가 피아노로 편곡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