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음악 및 예술 감독 / 라트비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 / 독일 브레멘 실내 관현악단 (Die Deutsche Kammerphilharmonie Bremen)
수석 객원 지휘자 /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
음악 감독 예정자 /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Orchestre National du Capitole de Toulouse)
“세기의 재능”
(Tagesspiegel)
“당황스럽고, 숨이 멎을 듯하며, 눈물 나게 아름답다. 그것에 대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그가 어떻게 해냈는지는 미스터리지만 올해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가 로테르담에서 열렸다. 타르모 펠토코스키. 그 이름을 꼭 기억하라.”
(NRC Rotterdam)
“조심하라—천재가 온다! … 펠토코스키는 놀라운 기교뿐만 아니라 에너지, 음악적 본능, 스타일과 표현의 명료함, 그리고 불같은 다이내믹을 지니고 있어 말을 잃게 만든다.”
(Diapason Magazine, Rémy Louis)
핀란드 출신 지휘자 타르모 펠토코스키는 2022년 1월 독일 브레멘 실내 관현악단으로부터 “수석 객원 지휘자”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이 오케스트라 42년 역사상 이 직책을 맡은 최초의 지휘자이다.
2022년 5월, 펠토코스키는 라트비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및 예술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22/23 시즌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후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2022년 8월, 22세의 나이로 유라요키 벨 칸토 페스티벌에서 첫 바그너 링 사이클을 완성했다. 2022년 12월에는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발표되었다.
지난 시즌에는 hr-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22년 여름에는 라인가우 음악 축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 베토벤 페스트 본, 브레멘 음악 축제에 출연했다.
22/23 시즌에 타르모 펠토코스키는 홍콩 필하모닉,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RSB 베를린, 할레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뒤셀도르퍼 심포니커, 예테보리 심포니커, 샌디에이고 심포니,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및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할리우드 볼) 등을 지휘했다. 또한 유라요키 벨 칸토 페스티벌에 돌아와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했다.
2023년 여름에는 라트비아 국립 심포니와 함께 리가에서 지크프리트를 작업할 예정이다.
23/24 시즌에는 핀란드 국립 오페라에서 돈 조반니를 지휘한다. 가을에는 로테르담 필하모닉에 복귀하며, 워싱턴 DC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는 유자 왕을 솔리스트로 맞아 데뷔할 예정이다. 2024년 초에는 독일 브레멘 실내 관현악단과 함께 말러 교향곡 4번과 얀 리시에츠키와 함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사이클을 선보인다. 2024년 7월에는 툴루즈에서 브루크너 교향곡 9번과 리가에서 바그너의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을 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성령 축제(Pfingstfestspiele Baden Baden), 오슬로 필하모닉과 데뷔할 예정이다.
유자 왕, 아스믹 그리고리안, 마티아스 괴르네, 얀 리시에츠키, 줄리아 피셔, 골다 슐츠, 마틴 프뢰스트, 자닌 얀센,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첸 라이쓰, 솔 가베타 등과 작업해왔다.
타르모 펠토코스키는 14세에 예르마 파눌라(Jorma Panula) 교수에게 지도를 받기 시작했으며,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사카리 오라모(Sakari Oramo)에게 배웠다. 또한 한누 린투(Hannu Lintu), 유카-펙카 사라스테(Jukka-Pekka Saraste), 에사-페카 살로넨에게도 사사받았다.
피아니스트로도 명성이 높으며,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안티 호티(Antti Hotti)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그의 피아노 연주는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핀란드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솔리스트로 출연했다.
2022년 라인가우 음악 축제에서 로또 상(Lotto Prize)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독일 브레멘 실내 관현악단과의 녹음으로 OPUS Klassik 상을 받았다.
또한 작곡과 편곡을 공부했으며, 특히 음악 코미디와 즉흥 연주를 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