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림마 베르제롱-랑글루아
소개
림마 베르제롱-랑글루아(예르모시)는 다섯 살 때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여섯 살 때 우크라이나 국영 텔레비전에서 첫 공개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전문 음악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청소년 예술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림마는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마스코 우시오다와 도널드 와일러스타인과 함께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업 중에 그녀는 여러 차례 뉴잉글랜드 음악원 협주곡 경연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또한 보스턴 모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의 솔리스트이자 경연대회 우승자였습니다.
림마는 유럽, 러시아, 미국, 남미, 아시아, 호주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콘서트와 리사이틀을 공연했습니다. 올랜도 필하모닉의 콘서트마스터가 되기 전에는 시러큐스 심포니의 부콘서트마스터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로 7년간 재직하며 제임스 레빈, 발레리 게르기예프, 유리 테미르카노프, 주빈 메타,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에사-펙카 살로넨, 마이클 틸슨 토마스 등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림마는 지휘자 없이 진행된 막심 벵게로프의 EMI 클래식 모차르트 녹음과 런던 BBC 프롬스 콘서트에서 베르비에 페스티벌 챔버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를 맡았습니다. 또한 보스턴의 가드너 뮤지엄 챔버 오케스트라 콘서트마스터였습니다. 림마는 미야자키 페스티벌에서 샤를 뒤투아와, 일본 사이토 기넨 페스티벌에서 오자와 세이지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녀는 디트로이트 심포니, 톨레도 심포니, 스페인의 바스크 국립 심포니와 함께 공연했으며, 유리 바슈메트와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의 지휘 아래 솔로 연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