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프랑스 낭트와 도쿄에서 열린 폴레스 주르네, 루체른 페스티벌,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습니다. 최근에는 2011년 5월에 지휘 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투어를 하며 뉴욕의 모스트리 모차르트, 탱글우드, 라비니아, BBC 프롬스 등에서 공연했습니다. 그 외에도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로스앤젤레스 챔버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습니다.
그는 린 레코드에서 여러 음반을 녹음했습니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그의 사랑은 여러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품을 쓰게 만들었습니다(제임스 맥밀런, 에이노유하니 라우타바라, 샐리 비미시, 카린 레인크비스트, 엘레노어 알베르가).
지휘에 전념하기 전, 조셉 스웬슨은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때때로 실내악 콘서트에서 솔리스트로 공연하기도 합니다. 2007년 뉴욕 링컨 센터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작곡가로서 그는 브람스의 희귀한 Trio op. 8(1854년 버전)의 관현악 버전인 Sinfonia in B를 2007/2008 시즌에 유럽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연주했습니다. 2009년에는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그의 Symphonie pour cor et orchestre, « Le feu et la rose »를 초연했습니다. 스웬슨이 바이올리니스트로 참여하고 말뫼 오페라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Sinfonia in B의 녹음은 곧 CD(Signum)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툴루즈 국립 카피톨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