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투란도트
프랑코 제피렐리 (무대 감독), 줄리아노 카렐라 (음악 감독) — 마리아 굴레기나 (투란도트 공주), 살바토레 리치트라 (칼라프), 타마르 이베리 (리우) – 베로나 아레나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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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주세페 아다미 — 대본 (libretto)
레나토 시모니 — 대본 (libretto)
프랑코 제피렐리 — 무대 감독, 무대 디자이너
에미 와다 — 의상 디자이너
파올로 마존 — 조명
마리아 그라치아 가로폴리 — 안무가
프로그램 노트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무대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와 그의 전설적인 투란도트 프로덕션을 기립니다.
베로나 아레나의 화려한 환경 속에서 해석된 이 푸치니 걸작은 아름다움이 잔혹함과 맞먹는 공주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왕자와만 결혼할 것이지만, 실패하면 목이 베일 것입니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러시아 소프라노 마리아 굴레기나가 빛나는 투란도트 역을 맡아 초청되었습니다. 그녀는 빛나고 아름답게 조절된 테너 음색을 가진 살바토레 리치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아름답고 섬세한 리우 역에는 소프라노 타마르 이베리가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