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애너벨 아든 (무대 감독), 엔리케 마졸라 (지휘자) — 다니엘 드 니에세 (로지나), 알레산드로 코르벨리 (바르톨로 박사), 테일러 스테이튼 (알마비바 백작), 비외른 뷔르거 (피가로)...
출연진
테일러 스테이튼 — 알마비바 백작
비외른 뷔르거 — 피가로
크리스토포로스 스탐보글리스 — 바실리오
재니스 켈리 — 베르타
프로그램 노트
다니엘 데 니에세, 알레산드로 코르벨리, 테일러 스테이튼, 비요른 뷔르거가 출연한 아나벨 아든의 2016년 글린드본 프로덕션 오페라 부파 일 바르비에레 디 시빌리아(Il barbiere di Siviglia)를 경험해 보세요. 엔리케 마졸라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합니다.
1982년 글린드본에서 마지막으로 공연된 이후, 페스티벌은 아나벨 아든의 장난기 넘치고 활기찬 로시니의 유명 오페라 일 바르비에레 디 시빌리아 프로덕션을 선보입니다. 이탈리아 지휘자이자 벨칸토 전문가인 엔리케 마졸라의 지휘 아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로시니의 잘 알려진 악보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주요 배역은 다니엘 데 니에세(로지나), 알레산드로 코르벨리(닥터 바르톨로), 테일러 스테이튼(알마비바 백작), 비요른 뷔르거(피가로), 크리스토포로스 스탐보글리스(바실리오), 야니스 켈리(베르타)가 맡았습니다.
줄거리:
알마비바 백작은 로지나와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의 후견인 바르톨로는 그녀를 집에 가두고 있으며, 그녀의 미모와 유산을 위해 직접 결혼하려고 합니다. 백작은 인기 있는 지역 이발사 피가로에게 바르톨로를 속일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알마비바는 자신의 높은 신분을 숨기고 일련의 기상천외한 변장을 이용해 바르톨로의 집에 몰래 들어가 결국 적들을 물리치고 사랑을 쟁취합니다.
사진: © 글린드본 프로덕션즈 Ltd. 사진: 빌 쿠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