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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요하네스 펠젠슈타인 (무대 감독), 마르쿠스 L. 프랭크 (음악 감독) – 안할티셰스 극장, 데사우

오페라
구독자 전용

출연진

요하네스 펠젠슈타인 — 무대 감독

슈테판 리에크호프 — 무대 디자이너, 지휘자

수잔 슐츠 — 드라마투르기

루드밀 쿤체브 — 피터

알렉산드라 페터사머 — 게르트루트

사빈 노악 — 헨젤

코넬리아 마샬 — 그레텔

프로그램 노트

호커스 포커스! 요한네스 펠젠슈타인이 연출한 동화극 <한셀과 그레텔>

일센슈타인 숲 가장자리에 사는 소박한 가정의 두 어린아이 한셀과 그레텔은 빗자루를 만들고 스타킹을 꿰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으로 먹을 떡밥 생각에 그들은 집안일에서 마음이 딴 데로 쏠립니다. 어머니 게르트루트가 들어와 일을 하지 않는다며 꾸짖습니다. 아뿔싸! 떡을 만들려고 준비한 우유 냄비가 쏟아지고 맙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며 절망한 어머니는 위험을 알지 못한 채 한셀과 그레텔을 숲으로 딸기를 따러 보내고 맙니다. 아버지 페터는 이웃 마을에서 먹을 것을 잔뜩 주머니에 넣고 돌아옵니다. 아이들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어머니는 숲으로 갔다고 대답합니다. 아버지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합니다. 그 숲에는 길 잃은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셀과 그레텔은 마지막 딸기를 두고 다투다가 갑자기 눈앞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진저브레드 집! 한셀과 그레텔은 집으로 달려가 창문, 문, 벽, 집을 이루는 모든 것을 허겁지겁 먹어 치웁니다. “누구세요?” 마녀가 나타나고 한셀과 그레텔은 꼼짝 못하고 얼어붙습니다. 호커스 포커스! 한셀은 오븐에 들어갈 준비가 된 채 굳어버립니다. 다행히도 그레텔이 마녀의 지팡이를 잡아챕니다. 호커스 포커스! 마녀는 패배하고 진저브레드 아이들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한셀과 그레텔은 1891년 엥겔베르트 훔퍼딩크가 작곡한 동화 오페라(Märchenspiel)로, 그림 형제가 수집한 잘 알려진 동명 동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민속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주제로 크게 찬사를 받은 한셀과 그레텔은 1893년 바이마르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지휘 아래 초연된 이후 오페라 레퍼토리의 고전으로 끊임없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이 성공 외에도 <한셀과 그레텔>은 관객을 신비로운 세계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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