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로키아 트라오레 — 가수
삼바 디아바테 — 기타리스트
마마 다이아바테 — 응고니
하빕 상가레 — 볼론
조엘 마싸 디아라 — 발라폰
프로그램 노트
Semaine du Son (소리의 주간) 개막 밤에, 로키아 트라오레와 그녀의 밴드는 파리 유네스코 강당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이 콘서트는 만딩고 음악의 클래식과 인기 히트곡들을 뛰어난 우아함으로 재조명합니다.
1997년 국제 무대에 등장한 이후, 말리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로키아 트라오레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목소리 중 하나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녀의 음악과 경력은 만딩고 그리오의 조상 전통에 대한 강한 애착과 재즈 및 블루스와의 교차를 향한 열망 위에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