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텔로니어스 몽크 — 피아니스트
찰리 라우스 — 색소폰 연주자
래리 게일스 — 베이시스트
벤 라일리 — 드러머
프로그램 노트
1960년대에 이르러, 수십 곡의 사랑받는 재즈 스탠다드를 작곡한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셀로니어스 몽크는 뉴욕 음악계에서 수십 년간 고군분투한 끝에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난해한" 음악은 상당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류에서는 거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찰리 라우스(색소폰), 래리 게일스(베이스), 벤 라일리(타악기)와 함께 파리의 메종 드 라 퀄튀르 앙 아미앵에서 열린 2부작 라이브 세션에 참여하며, 아마도 그의 가장 잘 알려진 곡 중 하나인 "라운드 미드나잇"을 포함한 여러 아이코닉한 곡들을 관객에게 선사합니다. 이 곡은 디지 길레스피와 허비 행콕 같은 재즈 거장들의 정규 레퍼토리에 포함되었고, 밀턴 배빗과 조지 크럼 같은 클래식 작곡가들에게도 재해석의 영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