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마리오 카농지 — 피아니스트
미셸 알리보 — 더블 베이시스트
아르노 돌멘 — 드러머
프로그램 노트
마리오 카농주 트리오는 파리 외곽의 퐁테네이-수-부아에 위치한 오 콩투아르에서 공연합니다. 프랑스 해외 영토인 마르티니크에서 태어난 카농주는 교회 합창단 반주로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파리로 이주하여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세 명의 뮤지션 모두 다양한 스타일적 영향을 받았으며, 콘서트 곳곳에서 그 영향이 드러나는데, 특히 카농주가 잘 알려진 라틴 및 카리브해 사운드의 리듬적 복잡성에 중점을 둡니다. 미셸 알리보가 베이스를, 아르노 돌멘이 드럼을 맡은 리듬 섹션은 서로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함께 연주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결과입니다. 세 뮤지션은 각자의 배경과 연주 스타일을 결합하여 모든 즉흥 연주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융합 트리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