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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그레이엄 & 그레이엄 센트럴 스테이션 in 파리

바타클랑 2010

재즈
구독자 전용

출연진

래리 그레이엄 — 가수, 밴드 리더, 베이시스트

윌튼 랩 — 일렉트릭 기타, 합창단원

데이비드 카운실 — 전자 키보드, 합창단원

애슐링 콜 — 가수, 전자 키보드, 합창단원

제임스 맥키니 — 전자 키보드, 합창단원

브라이언 브라지엘 — 드러머

프로그램 노트

미국의 베이시스트이자 가수, 작곡가인 래리 그레이엄은 60년대부터 미국 음악계의 최전선에 서 있었으며,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와 지미 리드(Jimmy Reed) 같은 블루스 전설들과 함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68년에는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Sly & the Family Stone)에 합류하여, 1969년 전설적인 우드스톡 페스티벌(Woodstock Festival) 출연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 후 곧바로 그레이엄 센트럴 스테이션(Graham Central Station)을 결성하여 펑크 음악의 기준이 되었고, 프린스(Prince)와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같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바타클랑(Bataclan)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슬랩' 기법의 발명자로 인정받는 펑크 베이스의 선구자는 뉴올리언스 브라스 밴드처럼 그의 그룹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여 화려하고 숨막히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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