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웨슬리 & 더 뉴 JBs 인 프랑스

소울과 펑크의 주요 인물인 미국의 트롬본 연주자, 가수, 편곡가, 작곡가 프레드 웨슬리는 1960년대 색소폰 연주자 메이시오 파커와 피 위 엘리스와 함께 발전시킨 “제임스 브라운 사운드”의 설계자 중 한 명입니다. 이 세 명의 훌륭한 뮤지션은 “JBs” 밴드의 일원으로서 역대 가장 뛰어난 펑크 브라스 섹션 중 하나를 형성했습니다.

재즈 à 비엔느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서 프레드 웨슬리와 “더 뉴 JBs”는 작곡가의 작품들을 압도적인 에너지로 생생하게 선보이며, 그가 함께 작업한 조지 클린턴과 제임스 브라운의 곡들도 연주합니다. ‘For The Elders’를 통해 우리는 또한 “재즈 메신저스”와 가까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펑크와 재즈를 더욱 가깝게 만들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