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에릭 트루파즈 — 트럼펫 연주자
마르첼로 줄리아니 — 베이시스트
타오 에를리히 — 드러머
베누아 코르보즈 — 피아니스트
프로그램 노트
에릭 트루파즈 쿼텟은 프랑스 남부 라마튀엘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실험, 분위기, 그루브가 가득한 액션 넘치는 세트를 선보입니다. 트루파즈는 베이스의 마르첼로 줄리아니, 드럼의 타오 에를리히, 키보드의 베누아 코르보즈와 함께 이펙트 페달, 전자 악기 및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악기에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트루파즈의 연주 스타일은 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같은 다른 음악 장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러한 장르들을 융합하려는 그의 시도는 재즈 음악에 독특한 접근 방식을 선사합니다. 이 2시간짜리 세트는 트루파즈가 자신의 스타일로 작곡과 재즈 스탠다드를 탐험하며 청중을 음악 여행으로 안내하면서 순식간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