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다니엘 짐머만 — 밴드 리더, 트롬본 연주자
피에르 뒤랑 — 기타리스트
제롬 르가르 — 베이시스트, 더블 베이시스트
줄리앙 샤를레 — 드러머
프로그램 노트
20년 넘게 프랑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재즈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트롬본 연주자 다니엘 짐머만과 그의 쿼텟이 2019년 페스티벌 재즈 오 솜메에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가장 자주 함께 작업하는 멤버들인 기타리스트 피에르 뒤랑, 베이스 연주자 제롬 르가르, 드러머 줄리앙 샤를레로 구성된 다니엘 짐머만 쿼텟은 앨범 Montagnes Russes의 곡들과 밴드의 최신 앨범 Dichotomie’s의 작품들을 포함한 가장 사랑받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토마 드 푸르퀴, 마누 디방고, 토니 앨런과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과 가까운 친구인 다니엘 짐머만은 세계 최대 무대에서 재즈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합니다. 작곡가로서 다니엘 짐머만의 음악은 한계가 없습니다. 프랑스 팝 록과 아프리카 드럼 음악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부드러운 트롬본 연주는 이 자리에서 빛나며 진정한 스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