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르노 카푸숑 — 바이올리니스트
제롬 뒤크로스 — 피아니스트
프로그램 노트
이 다큐멘터리는 르노 카푸송이 최근 구입하여 루가노에 기반을 둔 은행 기관에서 대여받은 1737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 "파네트"라는 그의 새 바이올린을 소개하는 CD 제작 과정에서 녹음된 이미지와 음악을 엮어냅니다.
르노 카푸송은 50년 이상 아이작 스턴이 소유했던 이 특별한 바이올린과의 관계 및 긴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이야기는 악기를 구입한 은행 이사, 악기를 관리한 제작자들, 크레모나 스트라디바리우스 박물관의 관장, 그리고 크레모나에서 제작된 역사적 악기의 최고 전문가로 여겨지는 영국인 찰스 비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