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디터 도른 — 무대 감독
위르겐 로제 — 세트 및 의상 디자인
토비아스 뢰플러 — 조명
한스-요아힘 뤽헤버레 — 드라마투르기
페트라 랑 — 브륀힐데
존 다스작 — 지크프리트
톰 폭스 — 보탄
프로그램 노트
오페라는 종종 그것에 대한 열정이 없는 사람들을 위축시킵니다. 그리고 바그너의 오페라는 더욱 그렇죠! 하지만 제네바 그랑 테아트르의 회계사가 바그너의 반지 사이클 제작을 가능하게 한 모든 이들의 무대 뒤 공연을 촬영하는 비디오그래퍼가 되었을 때, 이 위대한 걸작은 마법이 되고 오페라의 세계는 갑자기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해집니다. 여기 이 다큐멘터리의 첫 번째 부분을 만나보세요, 공연 준비에 헌정된 내용입니다!
니벨룽의 반지 – 총 연주 시간이 약 15시간에 달하는 네 편의 오페라 사이클 – 는 신들의 몰락과 완전히 새로운 종족인 인간의 도래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권력과 사랑의 양립 불가능성에 대한 우화이기도 합니다. 바그너의 이 서사는 2013년 제네바 그랑 테아트르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두 부분으로 된 매혹적인 다큐멘터리는 그랑 테아트르의 회계사 샹탈의 시선을 통해 이렇게 위대한 공연의 제작 비밀을 관객에게 소개합니다.